게임소설 네임미스.
선작이 1066입니다. 우훗. 우훗. 우후후후후후후후훗. 오호호호호호호호홋!
†아쉬드르에서의 도적, 스노드롭.
순전히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그 모습 하나 보고 멋있다고 감탄하며 전직 후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전직 하고 보니 체력저하, 방어력 저하, 무기제한, 방어구제한, NPC 친밀도 하락!
더군다나 제약도 많은 직업이라 항상 가명을 써야되기에 파티도 제한되어 버린다. 거기에다가 아쉬드르의 모든 불운이 그에게 모이는 것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고 꼬이기만 하는데…
"내 인생에 해 뜰날은 언제 오는 건데에에!"
글쎄, 영원히 오지 않을 지도.†
현재 상황, 주인공 레벨 39. 코볼트 광산에서 파티 중.
함정 해체 하다가 죽을 뻔하고, 겨우 살아나서 파티원과 만남.
만난 즉시 기절.
현재 미지의 길-로 가려는 중.
ps. 내일 피구대회 예선전을 합니다. 5월 24일인가가, 체육대회거든요. ....15일이였나? 어쨌든. 오늘, 피구 연습하다가 급한 김에 적(!)의 손아귀에 넣어질려는 공을 발로 차버렸습니다=ㅁ=;
그걸 보고 굳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참담한 심정.
내, 내, 내 이미지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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