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의 살혼검 입니다.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줄창 내 달렸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정규연재란에 들어갈 분량이 되었네요.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실상은 어떨지 모르지만, 과연 내 글이 떳떳이 정연란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있는것일까 하고 말입니다.
어찌됐든 열심히 해야겠지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 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서도.. 그러면 더불어 실력도 늘지 않을까 해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 글의 홍보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 읽으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세상엔 주인공만 있는것이 아니다 입니다. 물론 이야기의 주인은 존재합니다만, 그리고 글이 계속되면서 주인공의 등장 역시 많아지겠지만.. 글 초반엔 아직 아이인 주인공보다는 주위 인물에 초점이 맞아있습니다.
그 점 염두에 두시고 차분히 읽어주십시오(실은 그 부분이 나름 고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십오편이 훌쩍 넘습니다.
하나 하나 읽어주시고 초보작가의 실수를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살혼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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