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도원경
작성
07.05.05 11:56
조회
720

안녕하세요. 닉넴 도원경이라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쓰고 있는 퓨전 게임판타지 AIM을

부끄러운 첫 홍보를 하고자 합니다.

문피아에 가입한지 2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아직 6편 밖에 올리지 아니해서, 아직 자유연재란에 카테고리가 없지만.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꼭 1~2편을 써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장르물을 두루 접해보았고, 그중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약간의 무협과 판타지가 섞인 퓨전물, 게임물, 학원물(잘못된 의미로 아카데미라는 용어가 사용된 학교), 전쟁물 장르입니다.

그렇다면 이 4개의 장르물을 하나로 합친 것은 어떠할까? 생각해서 그 사고를 토대로 쓴 글이 제가 2번째로 도전하는 (처음에는 습작이였으며, 차마 이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기에, 잊고 있었습니다.) 처녀작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점적으로는 게임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시점에서는 2500년 대의 시대적 배경이며, 현재 2007년도에 가속화되가고 있는 정보화와 더불어 부작용으로 생기는 개인중심화가 더욱 심화되어있는 시대적인 배경입니다.

그리고 2화를 읽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2500년대 지구는 어떠한 자연식물이 성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대적 배경을 잡아가는 것은 제 나름대로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막대한 희생을 당하는 지구가 주는 벌이라고 생각되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그리고 지구만이 아닌 화성과 목성에서도 인간은 거주하게 될만큼의 과학문명이 발전하게 됩니다. 저는 이와같은 문명발전이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주인공은 바로 남매인 비한과 예선입니다. 보통 한이와 선아라는 애칭으로 불리어지죠. 주인공의 배경에는 전 행성에 암암리에 존재하는 3개의 무예가문인 창천, 한천, 이천이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무협물의 소금이 약간 배가되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내공심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위에 앞서 무참하게 자연환경이 소멸되었기 때문에, 정순한 기라고는 절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기에, 내공력이라는 것은 상당히 쌓기에 힘이들게끔 설정했습니다.

한 빠르면 25년, 늦게 잡아서 50년 정도에 자신의 무기에 기를 집중하여 강화할 수 있을 만큼의 내공력만 부여되는 것으로 썻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제가 책으로서 경험해보고 또한 많은 상상으로서만 생각해왔던 모든 것들을 제 나름대로의 주관과 사상으로 써내려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덧붙여, 그냥 길에 걸어만 가도 기연에 채여버리며, 10만의 병사가 콧구멍으로 '흥'하면 날아가버리는 그런 초강력 먼치킨은 극도로 꺼려하기에, 주인공이 얻는 강한 힘을 얻기위한 강한 역경과 시련을 주며, 주인공을 가차없이 채찍질 할 것입니다.

아직 6편밖에 올리지 못한 초보작가임에 무척 부끄럽지만

열심히 써내려나가겠습니다.

비록 연재가 느려질 때가 있다 하더라도 뭔가 확실한 연결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퓨전 게임판타지 AIM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7.05.05 12:23
    No. 1

    AIM...;ㅁ;
    Air Intercept Missile인줄 알고 '설마 현대 공대공 전투만을 심층적으로 다룬 신개념 밀리터리 소설인가!'했습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씽쌩썽
    작성일
    07.05.05 15:27
    No. 2

    역시 구소님은 밀리터리물이 제격 입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원경
    작성일
    07.05.05 16:39
    No. 3

    하핫. 밀리터리물도 즐겨보기는 하는데, 직접 글을 쓰는 데까지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설을 쓰기위한 도움 자료로서 총기류의 무기를 사용하는데에 그 모태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겨울바른
    작성일
    07.05.05 18:48
    No. 4

    우와아! 제가 쓰려는 것과 비슷하긴 한데 한층 더 심화되었군요!

    저도 기공 따위 안 쓰고 순수하게 강해질 수 있느냐, 뭐 이런 걸로 테마를 잡고 있는데 약간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한 번 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48 홍보 홍보글 올려봅니다. +1 Lv.65 투덜이아르 07.05.17 266 0
347 홍보 초절정고수를 쓰고 있는 풍류성입니다. +6 풍류성 07.05.17 813 0
346 홍보 자연란에서 게임판타지소설연재를 어제부터 시작했... +11 당근이지™ 07.05.16 648 0
345 홍보 작연란 단군의후예 연재 시작합니다. +4 Lv.4 한비화 07.05.16 367 0
344 홍보 정크 라일락 홍보입니다. +4 Lv.2 블루시드 07.05.16 356 0
343 홍보 새로 판타지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4 Lv.1 타그라누스 07.05.16 383 0
342 홍보 (무협) 명왕강림 재미있습니다. +7 Lv.8 서박 07.05.16 1,496 0
341 홍보 판타지 소설 바바리안. 홍보입니다. +8 Lv.19 카레왕 07.05.16 622 0
340 홍보 [판타지] Eastern Elf 처음으로 하는 홍보 입니다... +1 Lv.1 이르`魂 07.05.16 412 0
339 홍보 단죄의 낫, 챕터 2 끝을 맺었습니다. +2 Lv.61 꽁군 07.05.16 293 0
338 홍보 (정기홍보) 엘프의 검Elf's Tears +7 Lv.6 샤랑 07.05.15 698 0
337 홍보 [50화기념홍보]정연란의 로스트 로드, 홍보나왔습... +4 Lv.6 CCC 07.05.15 365 0
336 홍보 무한의 마나. 무한의 마력. +3 Lv.6 흙마왕 07.05.15 1,095 0
335 홍보 카테고리를 얻은 폰트온! +1 Lv.1 테이크아웃 07.05.15 300 0
334 홍보 빌어먹을 삶의 마지막. 오래만 살게 해다오! [스텔스] +8 Lv.44 신율 07.05.15 880 0
333 홍보 리바이어던 홍보입니다. +10 ether 07.05.15 849 0
332 홍보 [홍보]정규연재란의 자유지검입니다. +2 Lv.3 슬픈기타줄 07.05.15 639 0
331 홍보 [홍보] 자연 무협란 "일체이신" +2 Lv.1 휘혼(輝魂) 07.05.15 919 0
330 홍보 지옥의 무공을 익힌 자. 흑염마존 +3 黑炎 07.05.14 1,497 0
329 홍보 마를 멸하는 자. 데몬이터(Demon-Eater) +4 Lv.37 크래커™ 07.05.14 919 0
328 홍보 대륙의 진혼곡 홍보 나왔습니다~ +2 Lv.1 MOV 07.05.14 448 0
327 홍보 [자유연재] 무협란 +2 MR드라칸 07.05.13 601 0
326 홍보 오랜만에 새로운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4 Lv.26 수민 07.05.13 515 0
325 홍보 [홍보] 안녕하십니까? 광마패력도입니다. Lv.4 일모 07.05.13 508 0
324 홍보 정체불명의 이야기, 혹시 당신도 마녀? +3 Lv.10 핫토리3세 07.05.13 696 0
323 홍보 정연란 야류혼이 70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 Lv.1 마엽 07.05.13 749 0
322 홍보 정연란[환의전쟁] 무협+판타지+SF+게임=퓨전 소설 Lv.1 반바지 07.05.13 903 0
321 홍보 나도 왜 글을 쓰는 것일까? +2 Lv.1 세오티 07.05.12 551 0
320 홍보 매지컬이펙트 선작 200 찍었습니다. +2 Lv.1 [탈퇴계정] 07.05.12 607 0
319 홍보 집들이 합니다. 새집냄새가 솔솔^^ +3 Lv.1 금곰 07.05.12 73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