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안 될 것을 본 자.
가지면 안 될 것을 가진 자.
영원히 끝나지 않을 죄.
....이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면서도 끝.
지금 것 움직이지 않던 체스 말들이 서서히 거동하며 알린다.
성배를 위한 원정이 시작되었다고.
일단 간단하게 장르를 말하자면
액션. 어드벤쳐. 로맨스. 게임. 역사. 전쟁. 코믹 학원. 마법.
한마디로 잡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어룸하진 않습니다.
모든것, 사소사한 글과 단어하나하나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역사관의 자료와 여러 역사자료를 바탕으로 정말로 정말로 치밀하게 진짜 있었을법한 이야기의 느낌이나겠금 만들었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한만큼 다소 초반엔 무거운 분위기가 있지만 후반에갈수록 빠른 전개와 코믹 그리고 뒷통수를 강타하는 대 반전과 치밀한 개연성을 가진 뼈있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분들꼐 감히 건해드립니다.
-한번오셔서 구경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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