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억을 찾아내려는 소년과
아픈 기억을 잊어내려는 남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붉은 눈의 왕녀.
그들 사이에 얽혀있는 검은 마검
루나 니그룸(Luna nigrum).
그리고 그들에게 찾아온 아련한 가을의 추억.
가을의 시대(The age of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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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테고리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사표를 쓸 수 있는 레벨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운영자 님께서 바쁘신지 등록이 쉽게 안되더군요...;
요즘 다양한 소재의 글들이 올라오는 것에 비할 때
제 소설은 비교적 잠잠한(?) 글입니다;
이래저래 부족한 점이 많은 글을 홍보한다는 것이
겸연쩍지만 한번 찾아와 주셔서
읽어주신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홍보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평온하시고 건강하세요.
- 月向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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