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집안에서 내쳐졌던 약한 형이 고수가 되어
집안을 피바다로 만들고 혼자 살아남은 동생이 복수의 칼을
가는 이야기입니다.
설봉님의 글을 제일 좋아하는 저는 언젠가 설봉님의 소설과 같은
글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였는데요, 이번에 용기내어 써보는 겁니다 ^^
글의 시놉시스는 3개월 전에 모두 구상을 완료하여 그 줄거리에 맞춰 살을 붙여가고 있습니다만 살붙이기 정말 힘들더군요;;
여하튼 지금 우선 한번 써서 올렸는데요. 심심하신 분들 지금 한번 후딱 봐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초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