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3마리도 힘에 겨워 도망치며 싸우는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소설 입니다. 제 글속에는 기연도 없고 레어템도 없고 하렘도 없습니다.오직 주인공의 가시밭길만이 있을뿐.
본격리얼주인공개고생 소설 베이켄트 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크 3마리도 힘에 겨워 도망치며 싸우는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소설 입니다. 제 글속에는 기연도 없고 레어템도 없고 하렘도 없습니다.오직 주인공의 가시밭길만이 있을뿐.
본격리얼주인공개고생 소설 베이켄트 입니다.
독자님들이 원하는건 뻔한거죠.... 강한걸 좋아하긴 하지만, 터무니 없는 기연으로, 터무니 없이 강한것을 거부하는 거죠... 정당한 대가 없는 강함은 그 강함을 받는 주인공에게 정신적 성숙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을 보는 것이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강한힘을 가진 어린아이처럼 말이죠...힘든 일 없이 얻은 힘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않고 막무가내 먼치킨으로 나가는 것에 실망하고 포기를 하는 것이죠.. 고난과 역경을 헤쳐서 얻은 힘을 가졌을 때야 말로 그 힘을 진정 사용할수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솔찍히 먼치킨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게임 소설도 있습니다. 솔찍히 싸울아비나 달빛조각사도 먼치킨이라고 하면 먼치킨이죠, 특히 싸울아비.. 하지만 그런 먼치킨임에도 그 소설안에서 그 주인공은 그에 걸맞는 대가를 지불하죠... 엄청난 문제 풀이나 그외 다른 발록과의 싸움등... 이런 대가를 지불하였기 때문에 뇌 없는 짓은 하지 않죠~ 달빛조각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신념이 있기에 그 신념대로... 그리고 그 신념을 위해 싸우죠... 이런 소설을 독자는 바라는 거지... 주인공이 너무 약한 소설은 바라지 않는답니다... 인과관계가 맞는 소설을 바랄 뿐입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