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SF적인 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배경만 SF적인 느낌이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면 퓨전 판타지, 라고 하기에도 뭐한 이야기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흔한 하드보일드 풍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대부분 눈길을 잘 안주시는 것 같네요. 물론 비주류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라 주인공은 이제 막 죽었고, 각종 주연들은 잡히고 도망다니고 쫒아다니기 바쁜 상황이라 전개가 좀 산만한 것 같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의도된 부분이거니와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혹은 소동극의 형식을 빌려서 아마도 근래 보기드문, 글이지 않을까 싶으니
가끔 새로운 글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덧. 연재 주기는 주말입니다만, 평일 2회로 바꿀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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