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연에 가이아 프로젝트를 연재하는 풀맨이라고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가이아 프로젝트는 일단은 형식은 게임을 빌리고
있어서 게임장르로 구분하고 있지만 제 자신은 SF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제가 쓰는 가이아 프로젝트는 일단 제 자신이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울티마 온라인 외에는 해본적이 없어서 레벨이니 스킬이니 그런거 모릅니다. (울티마온라인을 모르는 어린 분들은 대충 설명하자면 레벨도 없이 스킬 숙련도만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킬도 딱히 지금같은 전투시 사용하는 액티브가 아닌 대부분 패시브 스킬. 97년 서비스를 했는데 현재의 WOW 이상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지1에서 칼질 하나만 해댈때 집 짓고 인테리어하고 무기 만들고 했으니 뭐 --;)
그래서 제 소설에는 레벨과 스킬이 없습니다. 물론 기술명은 있지만 그건 스킬이라기 보다는 캐릭터 고유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때문에 무슨 히든피스니 그 딴거 없습니다.
다만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가 각자의 에고에 의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가는 과정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파트 1이 완료가 되었는데 보시면 10편 정도 분량인데 내용은 약 200페이지에 가까운 량입니다. 다른 곳에 40여편을 연재하다가 와서 -_ㅡ;;
암튼 보시고 재미있으면 계속 봐주시기 바랍니다.
소설 소개
현재 파트 2 연재 중
가까운 미래
양자 컴퓨터를 그리드 (GRID) 망으로 만든 통칭 ‘가이아’ 시스템의 폭주.
그리고 그 사고로 뇌사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눈을 뜬 소년.
단지 평범한 이유로 들어간 가이아 시스템에서 소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가이아의 여신.
그리고 죽음을 뛰어 넘는 사랑을 하고 있는 한 사내의
처절한 절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쬐끔 진지하게 나가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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