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당일 아침, 난생처음 비행기를 탄다며 흥분한 희연과, 그녀에게 불려나온 정연은 꼭두새벽부터 학교에 나와있다.
그리고 일출과 함께 두사람은 엉뚱한 세상으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만다.
안녕하세요? 정연란에 [여왕] 을 연재중인 란필입니다.
제목이 대놓고 [여왕]이라서 이고깽 아니냐, 로맨스물 아니냐 하는 질문이 좀 들어왔습니다만...
깽판물 아닙니다.
로맨스물? 훗! 제가 그런 빛으로 가득차 반짝반짝하는 희망찬 글을 쓸 수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 ㅠ .-) ←어둠의 여식
애시당초 주인공인 희연과 정연이 여왕이 아닌걸요.
현재 수학여행 컨셉(?)의 part 1은 종료, 현재 part 2를 6화째 연재중입니다.
나름 건전하게, 맞춤법에 맞게, 문장 매끄럽게 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자, 그럼 [여왕]을 보러 가시겠습니까?
p.s. [아니오]에도 [여왕]으로 연결되는 것은 공정거래 위반인데다 [대문]으로 튕겨나가는 데에도 거부감이 있으신 듯 하여 [연결]을 좀 달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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