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소중한 사람과, 혹은 매우 친한 사람과 친분 관계가 깨어본 적이 있습니까?
여기, 지난 날의 잘못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과 단 하나뿐인 친구, 그리고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과 모든 동료를 잃은 마법사가 있습니다.
한쪽 팔마저 없는 이 마법사는 더 이상 마법을 사용할 신체적인 조건도 되지 않고, 몸 속의 마나마저 자살하기 직전 마지막 선행을 베풀자는 의미로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모두 사용하고 맙니다.
어렸을 적 자신과 어머니를 남기고 떠나간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시작된 비극적인 자신의 인생은 스승을 만나고 연인이었던 멜리샤와 유일한 친구인 자칼을 만들게 되며 풀려가는 듯 싶었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모두를 잃고 맙니다.
이 비운의 마법사가 자신의 모진 삶을 끊기 위해 자살하러 가는 길에 생기게 된 일로 인해 마법사는 죽지 못해 살아가게 됩니다.
더욱더 삭막하고 아픈 일이 앞날에 펼쳐져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팔 잃은 마법사의 모험!
연참대전도 참가하였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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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 이런 식의 홍보는 조금... 어색하네요.
제 말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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