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작을 눌러주셨던 독자님께 사과말씀 올립니다. 제목이 바뀌면서 선호 작까지 지워질 줄이야... ^^;
모두가 제 어리석음과 무지의 소산입니다.
옛 게시판 강일문 무림주유기 -> 무사와 제왕으로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아직은 올라온 분량이 적은지라 홍보 드리기가 민망한 작품입이다. 아래는 글의 간략한 소개입니다.
한 사람은 무인의 길을, 다른 한사람은 제왕의 길을 선택한 고구려 유민인 의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에 무협소설의 재미를 부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의형은 산동 반도 전체를 장악하고 치청왕국을 세운 이정기이며 그가 중원의 한복판을 차지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역사를 무협의 재미를 담아 얘기하고자 합니다.
의제인 고천은 요동의 무인으로 회옥(懷玉 : 훗날의 이정기)과는 우연한 만남으로 형제의 의를 맺습니다. 작가에 의해 창조된 가상의 인물이며 이글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난세속의 중원을 종횡하며, 자신의 사문을 증명하기위해 대륙의 강자를 찾아다닙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독자제현의 왕림과 사랑을 기대하며...
- 유생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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