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에베
작성
09.12.26 22:35
조회
650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주인공의 이미지만 따온 소설 입니다. ㅋ

설정은 페이트스테이나이트 설정을 따라가지않습니다.

판타지 소설은 마법 서클이나 주인공이 숙맥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패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현실성이 없어보여서;

전 누가 충분치 않은 이유로 마구 패면 저항심이 생기지 순종할꺼 같진 않습니다.

마법서클은 개인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장에 서클을 두르는건 심장 주위 마나에 충격이 가해지면 심장이 터져 버릴꺼 아닙니까?! 그래서 뼈에 새기는 걸로 했습니다.

마나는 총 30단계로 설정 했고 세이버가 주인공보다 훨씬 쎕니다. ㅎㅎ

그리고 마나는 한번 쓰면 모은 만큼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뼈에 새기면 뼈에 구성요소가 마나적 기질을 뗘서 마나소보이후 좀더 빠르게 모인다 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마력이 생기지요

뼈에 마나가 가득차면 찰수록

마법사는 주로 두개골에 새기고

전사는 팔다리등 마법사보다 마나가 분산됩니다.

그리고 마법사가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진다는 설정도 아닌거 같습니다.

마법사의 전성기는 30~40대정도로 설정을 해둡니다.

그리고 오러는 절대적 에너지를 지닌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 표현 하려고 합니다.

단계에따라 보통 힘의 x배 같은 느낌으로요

그래서 신체적 근력의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에서 근력은 별로 안키우는거 같던데;

예를 들어 스타에서 마린 댐지가 5 입니다.

공업하면 +1입니다.

공업하는 시간과 마린한마리 더뽑는 자원량이 같다고 했을떄

마린 6마리에서 7마리 뽑는 것보단 공1업을 해주는게 낫다고;;

마린 6->7마리는 전체 공격력이 30에서 35으로 변하는거 잖습니까?

공 1업 하면 30->36 이니까

공 1업하는게 낫지않나;;

흠... 비유가 이상했나.

전 마나를 모으는 거랑 힘을 기르는 것을 비교해보면 힘을 기르는게 더 빨리 강해진다라고 하고 싶은 겁니다.

어느정도 힘을 기르고 나서야 마나를 모으는게 낫다고;;

각설하고 깨달음 같은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물의 이치 같은걸 깨닫는다고 갑자기 마나보유량이 늘어 난다 이런 생각은 좀 아닌 거 같고;;

특히 개인적으로 무협 싫어합니다.

보법 같은거 있으면 중국이 올림픽 전부 1등 하겠지요;

인간이 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드래곤도 인간과 같이 욕심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구요

서양에서는 드래곤이 악한 존재이지 않습니까?

저도 악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영화장면 비유 같을걸 들겁니다. 제 이미지가 그렇게 떠올라서요;

아마 1인칭 시점이 될거고

이고깽마냥 현대 문물가지고 날라다니지도 않습니다.

영주물이나 영웅물 같은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민주완)과 여주인공(세이버)의 연예 얘기기도 하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집으로 돌아가는게 끝이아니라 아이리스 처럼 현대에서의 이야기를 좀 섞어 보려고 합니다.

현대물은 너무 돈만 밝혀서 별로 더군요;

전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이런거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없으 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주인공의 시점에서 생생하게 그려보려고합니다.

그때끄떄마다 주인공이 드는 의문들 이런거 다 표현합니다.

그게 개연성을 높이는거 같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스토리가 탄탄하다라고 하는데

ㅎ;;

댓글도 좀 달아 주시고 ㅎㅎ;

조아라에서도 연재 중이에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제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작가라그런가


Comment ' 12

  • 작성자
    Lv.10 에베
    작성일
    09.12.26 22:46
    No. 1

    낚시용 댓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6 23:30
    No. 2

    재미있을것 같네요......
    내용이 정말 참신하고 새로워요..
    저도 사실
    깨달음 이런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역사상 강한사람들 보면 깨달음 따위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이미지 들이라;;)
    심장에 마나서클 생성 하는것도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근데........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뼈에새긴다니...
    그럼 뼈가 부러지겠네요-_-;;;;;;;;;;;;;;;;;;;;;;;;;;;;;;;;;;
    마법사는 두개골이 말이죠;;

    마법사가 꼭 마나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그냥 자연에서 끌어서 쓰면 안되는건가...
    30단계로 나눠서 자연에서 얼마나 마나를 끌어다 쓸수 있나
    라는 정도로 하면 될거 같은데..
    많이 쓰면 머리아프고 노화가 오고..정도로
    보통 소설들은 마법사가 마나를 가지고 있어야
    쓰는걸로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크레파스]
    작성일
    09.12.27 00:01
    No. 3

    너무 자세하게 보여주는것보다는 적당한 호기심유발이 더 글을 읽게 만듭니다..! 그래도 건필하세요 홍보는 그냥지나치지 못하는성격이기때문에 보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에베
    작성일
    09.12.27 00:32
    No. 4

    뼈가 심장보단 단단하니까요ㅎ

    인체에 단단한부분이 뼈뿐이 지않을까요?;;

    그리고 제 소설은 대기의 마나량이 적다고 하려고해요 ㅎ

    끌어다쓰려면 한참이나 걸리겠죠 ㅎ

    여러가지 저만의 설정이 나올꺼에요ㅎㅎ 보러와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9.12.27 00:57
    No. 5

    나도 주인공만 빼서 팬픽같은 걸 쓰고싶었지만 포기했었는데 이런 용사가있었다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09.12.27 01:17
    No. 6

    몇가지 태클 걸께요.

    뼈가 심장보다 단단해서 뼈에 했다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나의 충격에 심장이나 뼈나 별다른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요. 그 만큼 장르소설에서의 마나(=기)는 강력하니까요.

    그리고 무협지에서 근력을 중요시 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내공과 체력에 비해 중요도가 낮을뿐 중요합니다.
    내공이 아무리 많아도 체력이 낮으면 안되죠.
    근력과 체력을 동의상에 논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는데요
    무림인들은 내공 다음으로 체력이 중요하지 않습니까?(육체로 봤을때 검법이런것 제외)
    내공이 체력을 대체해주긴 하겠지만 한계가 있고
    체력단련을 많이 하죠.(그냥 영약먹고 강해지는 그런걸 예로 드신다면 뭐 말 못하겠습니다만...) 체력단련을 함으로써 근력도 강해지구요..
    이렇게 단련한 무림인들이 근력을 단련할까요?
    이미 어느정도 강해져 근력이 더 강해질수 없는 정도 까지 단련되있을겁니다.그게 아니라면 위에서 말씀하신 더 단련해봐야 내공보다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정도 까진 되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09.12.27 01:22
    No. 7

    드래곤이야 개인적인 생각이니 넘어가고

    보법....
    무협에서의 보법은 순식간에 움직이게 해주죠.
    무협에서의 보법이 엄청난것은 현실성 있는것이고
    그것을 현대(이적요소 X인)에 비교하면 안되죠;

    현실성이라 함은 소설의 세계관에 맞는게 현실성 아닌가요?
    그걸 현대(이적요소 X)에 비교하시니..;

    비유해보자면 SF소설에 나오는게 왜 현대에선 안되냐고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에베
    작성일
    09.12.27 11:47
    No. 8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마나를 담았다는 자체가 신체에 부담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말은 마법적인 공격에 당했을시 심장에 마나를 두르면 그 충격의 여파가 심장에 이르러서 심장마비나 심장이 터져 죽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설정은 신체에 마나를 담는것은 대마력을 생기게 할수 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대마력으로 마력의 충격적 여파를 감소 시킴에도 불구하고 마나를 담은 뼈가 부러질 정도면 대마력이 없을시에는 그냥 죽을 정도의 피해를 입는다는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에베
    작성일
    09.12.27 11:50
    No. 9

    무협에 대한 저의 관점이 틀렸다는 것에는 인정 합니다.

    제가 읽은 소설중에서는 근력 단력 보단 내공을 상당히 중요시해서 근력을 소홀히하는 묘사때문에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무협은 주로 명나라 그 시대를 주로 쓰는것 아닙니까?
    sf 소설은 미래를 주로 쓰는거지 않습니까?

    미래는 어떻게 될지 잘모르지만 무협에서 명나라시대는 이미 있었던 사실을 각색해서 쓰는거라;

    저는
    인간의 신체가 대단하다고는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에베
    작성일
    09.12.27 11:53
    No. 10

    마나를 신체에 담는 이유중 하나는 대마력이 생겨나기도 하지만 대기중에서 끌어다 쓰는 것은 마법시전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기 떄문입니다.

    마법을 신체에 쌓아두면 적보다 빠른 캐스팅으로 죽일수 있습니다.

    마법의 대한 자세한 설정은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세이버에게 마법을 자세히 배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상세히 나타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죽생
    작성일
    09.12.27 15:14
    No. 11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48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482</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12.27 16:58
    No. 12

    ㅇㅇ 여기말고 글에다가 잘 설정을 녹여보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456 홍보 약육강식, 단순하나, 더 없이 확고한 진리로다. +2 Lv.4 망한남자 09.12.27 792 0
6455 홍보 조금은 다른 소재의 현대물 네필리아<Nephlila> +2 세상날개짓 09.12.26 888 0
» 홍보 최강가디언그녀(세이버와 민주완의 이야기) +12 Lv.10 에베 09.12.26 651 0
6453 홍보 가난한 남매가 이웃과 나누는 훈훈한 생활 이야기 +6 에일에케일 09.12.26 567 0
6452 홍보 연휴 밤을 짧게 불태울 소설 Lv.1 기매솔 09.12.26 1,049 0
6451 홍보 설향 3권이 나옵니다.^^ +2 Lv.6 풍백(風伯) 09.12.26 533 0
6450 홍보 드래곤의 언약은 성스럽다. 그러나 잠에는 장사 없다. +7 Lv.28 인기영 09.12.26 1,014 0
6449 홍보 환상속에만 존재한다는 신비의 마석, 소울코어 +4 Lv.1 [탈퇴계정] 09.12.26 738 0
6448 홍보 안녕하세요 새로운 무협게임판타지 한번보시겠어요? +3 Lv.1 아이들 09.12.25 1,185 0
6447 홍보 크리스마스라 사람이 뜸한 오늘, 홍보를 해 볼까요? +3 Personacon 윤재현 09.12.25 715 0
6446 홍보 눈물 쫙 뽑힐 감동을 원하십니까?이걸보십시오.vol.3 +8 하늘색 09.12.25 1,076 0
6445 홍보 뉴웨이브에 나타난 괴상한 아이디어 +3 Lv.14 외돌이 09.12.25 1,179 0
6444 홍보 황금같은 3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4 Lv.9 오토군 09.12.24 666 0
6443 홍보 세상은 다섯. 펜타곤이라 한다. +2 Lv.7 카마릴라 09.12.24 826 0
6442 홍보 저는 '막장' 소리를 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3 Lv.1 휴드 09.12.24 1,229 0
6441 홍보 로스트 라그나뢰크 1부 완결, 및 2부 홍보입니다. +6 Lv.9 마스MaS 09.12.24 457 0
6440 홍보 크리스마스엔 마!요네즈 +1 Personacon 르웨느 09.12.24 839 0
6439 홍보 조선수군이 [근해 무적]에서 [원해 무적]으로! +52 권빈 09.12.24 2,338 0
6438 홍보 타입 매지컬 파이터즈를 홍보합니다. Lv.5 月華影 09.12.24 635 0
6437 홍보 [게임] 주문서 제작자 +2 Lv.11 청언(淸言) 09.12.23 1,213 0
6436 홍보 저녁을 짧게 불태울 소설. +8 Lv.1 영약비빔밥 09.12.23 1,109 0
6435 홍보 일 년 만에 새 글로 찾아왔습니다. +8 Lv.73 낑깡마스터 09.12.23 901 0
6434 홍보 곧 나올 개인지를 하나 소개합니다. 옙. +5 Lv.34 카이첼 09.12.23 1,298 0
6433 홍보 이봐 따님,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 +6 Lv.1 물욕 09.12.23 1,379 0
6432 홍보 지옥에서 올라왔다 +4 Lv.26 묵종 09.12.23 966 0
6431 홍보 식사는 하셨습니까? +7 마라도 09.12.23 772 0
6430 홍보 다음에 해당되는 분들 클릭해보세요 +1 Lv.9 Stellar 09.12.23 699 0
6429 홍보 나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에에!!! +1 Lv.19 실버불릿 09.12.22 1,216 0
6428 홍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힘, 번개를 사용하는 소설 +3 Lv.46 승령 09.12.22 1,238 0
6427 홍보 나는 허접에게 당했던 주인공이다. 복수를 해야겠다. +2 Personacon 엔띠 09.12.22 82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