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툼, 음악용어로 '자유롭게 연재하세요.'라는 의미를 가진 소설을 홍보하겠습니다. 라이트노벨을 볼 때마다 항상 의문이 들었던 것이 있습니다. 어째서 모두들 일본만 따라가고 있는가? 왜 우리나라의 전통을 살리질 못하고 있는가? 한복만 입히고, 우리나라 말을 쓴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인가? 우리나라의 정서, 그것을 살려야 한국형 라이트노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고민 끝에 탄생한 소설입니다. 향교,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교육을 맡았던 기관입니다.
인터넷, 이것은 오늘날의 한국을 대표하는 세 글자 이름입니다. 옛날과 오늘날의 조화, 모든 이야기가 이 향교로부터 시작해 인터넷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그 두가지를 자유롭게 합친 라이트노벨, '리비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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