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겨울나무(겨울이 열리는 나무)의 호평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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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고양이 (2009-11-27 16:56:43) / (IP : 125.185.141.210)
오~ 왠지 재밌을 것 같네요~ 선호작 찍고 갑니다아~
판무광독 (2009-11-27 21:17:18) / (IP : 61.36.225.93)
엇 필력이 좋으시다...선작할게요...성실연재 부탁드려요..
마라도 (2009-11-30 07:22:10) / (IP : 203.232.3.111)
할머니의 대사 중 아주 약간 젊은 사람투의 마무리 부분 빼고는 마치 영화의 시작 부분을 보는것 같군요. 음미하면서 읽으면 장면이 보이는 듯 하네요.
감성적으로 쓰시는 것 같아요. 작가분이 여자분이신 것도 같고요.
전 다음편으로. 후다닥...... ^^*
챠루나 (2009-12-04 13:38:11) / (IP : 124.199.54.50)
정말 잘 읽히는 글이네요 ^^ 분위기 너무 좋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라도 (2009-11-30 14:56:53) / (IP : 203.232.3.111)
오. 남자분이신군요. 남자분이 쓰신것이라면 문체가 상당히 유려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조회수 선작수 팍팍 올라가시길 빌게요.
판타지는 정규 가셔야 빛을 보는 분이 많으시던군요.
화이팅 하세요. ^^*
된장맛체리 (2009-11-28 17:46:59) / (IP : 124.194.30.131)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
매미검사 (2009-11-27 14:27:20) / (IP : 121.139.151.249)
재밌음, 글도 잘쓰셨네요. 이제 극적인 인물갈등과 흥미로운 플롯만 나오면 작품이 될듯.
치즈뽀또 (2009-11-28 15:49:52) / (IP : 116.37.105.230)
아주 좋아요 ^^
휘렌 (2009-12-03 22:13:02) / (IP : 222.99.253.11)
제가 좋아하는 소재의 글이네요 건필하세요.
死門 (2009-12-08 21:57:35) / (IP : 60.52.33.170)
오늘 달렸습니다
이정도의 글을 건질수 있을줄이야~
행복합니다~~
재수크리 (2009-12-13 14:57:07) / (IP : 114.206.203.149)
오랜만에 1세대 판타지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작품을 찾아 기쁘네요.
깔끔한 필체와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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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죽음, 믿던 이의 배신, 인간의 위선.
한 때의 순수함은 버리고 비겁하게 살아남는 법에 익숙해져 버린 소년.
아무도 찾지 않는 잃어버린 겨울을 찾는 자들을 만나다.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믿고 싶어. 그들은 겨울이라는 것이 끔찍한 계절이었을 거로 생각하지만, 어쩌면 겨울은 그저 지친 세상에 잠깐이나마 휴식을 주기 위한 따뜻한 존재였을지도 몰라."
"따뜻한 존재라고?"
"응, 사람들은 차갑고 냉정하기 그지없는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어쩌면 겨울은 다른 세 계절 동안 앞만 보며 정신없이 움직이던 자연을, 그리고 사람을 잠깐 멈춰 세워 토닥여 주던, 그런 따뜻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본문 중-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눈물이 고이던 그 아련한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소설.
잔잔한 분위기와 미묘한 긴장감, 너무나 바쁜 현대생활 때문에 휴식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분들께 추천 해드리는 소설.
겨울이 열리는 나무.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깊어지는 흥미를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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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9
-판타지라는 장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거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정규연재입니다.-
-문피아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따위를 외치는 건 범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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