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 문명의 발달.

작성자
Lv.10 Spaz
작성
10.06.15 01:04
조회
865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에서

검을 다루는 기사들,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

좀 더 나아가, 원소의 변환과 물체 생성을 꾀하는 연금술.

이상한 힘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

이 세계가 계속 지속된다면, 역시 인간은 그 기술을 이용해서 계속 발전해나가겠죠.

그 결과 돌아오게될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멸종해나가는 생물들과 천적인 짐승들을 효율적으로 전부 죽여버리며...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더럽혀진 지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런 문명화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이기는 방법!-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20


Comment ' 2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0.06.15 20:03
    No. 1

    현대마법의 종류는 그 발달과 분화에 따라 크게 7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첫째가 녹마법으로, 이는 고대 푸른달 열도의 엘프족의 혈인능력인 정령술에 그 이론적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과거 혈인능력으로써만 존재했던 정령이라는 존재를 새롭게 오행술과 팔괘로 해석함으로 새로운 정령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여겨진다.

    둘째로는 적마법으로, 고대 용족들이 주로 사용했던 마법으로 주로 원소계열의 마법에 치중하고 있다. 적마법을 통해 발견된 108개의 원소스펠은 한때 룬이라 불리워졌으나 결국 원소스펠로 새롭게 정의내리게 되었다. 과거 룬이라 불리던 원소스펠은 그 주기율 표와 각 원소 족들의 특성이 새롭게 발견됨으로써 범용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한때는 마법의 모든 것으로 여겨졌으나 후에 나타나게 되는 은마법과 금마법에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셋째 청마법은 흔히 이야기하는 소환마법으로써 그 힘의 근원을 환수계에 두고 있다. 과거 수라의 존재들이 출몰하는 마계라든가 정령들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계(지금은 정령계가 존재하지 않음이 이론적으로 증명되었다.)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환수계를 들 수 있다. 환수라 함은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권능을 행사하는 존재들이 계약을 통해 중간계에 현신하게 되는데 계약자와의 관계가 마계나 정령계와는 달리 주종관계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환수는 계약자의 힘에 의해 중간계에 존재하며 그로인해 소환자에게 무한한 충성을 바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소환자 또한 환수에게 충성을 받을만한 능력을 갖추어야 함으로 청마법 또한 익히기 어려우나 현대의 써클 증가 시스템은 오즈 시스템으로 인해 본인의 능력을 뛰어넘는 환수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널리 범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0.06.15 20:06
    No. 2

    넷째, 흑마법의 경우 과거 마계의 존재인 수라족이나 나인헬의 악마들에게 힘을 얻는 경우가 보통이었으나 현대에 들어온 흑마법은 새롭게 해석되어 스스로 사설지옥인 게헨나를 만들고 여기에 망자들의 혼을 쥐어짜 음의 에너지인 흑마법을 펼치는 과정으로 변화되었다. 이 또한 오즈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악마들이 사설지옥에 갇히게 됨으로 현대의 흑마법사는 단순히 죽은자를 일으킬 뿐 아니라 악마들을 계약없이 부릴 수 있게 발전되었다.

    다섯째, 강령술이라고도 불리는 백마법은 천상의 신들을 몸에 강림하여 그 권능을 나타나는데 있다... 에구구 힘들어... 관심있는 분은 나중에 귓말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96 홍보 영지물-마루일기-15-신을 섬기지 않는 신관들 +2 Lv.10 검필 10.06.15 1,003 0
7595 홍보 30억 vs 1유저의 싸움-몬스터사용술사 ! 정규연재 ... +41 Lv.11 제로카인 10.06.15 1,514 0
» 홍보 판타지 문명의 발달. +2 Lv.10 Spaz 10.06.15 866 0
7593 홍보 [홍보] 타임머신 홍보합니다. +2 Personacon 필드림 10.06.14 655 0
7592 홍보 홍보합니다. 그냥 보통 판타지 "기적의 숨소리" +5 Lv.5 물달개비 10.06.14 650 0
7591 홍보 잊혀 진 전설을 찾아 떠나는 여행 Lv.1 유생(流生) 10.06.14 638 0
7590 홍보 생존신고. +1 Lv.18 리안토니오 10.06.14 548 0
7589 홍보 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 Lv.25 [탈퇴계정] 10.06.14 832 0
7588 홍보 심심하신분~? 오세욧! Lv.1 알프레드 10.06.14 458 0
7587 홍보 단편/시란에 제 단편/시들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니그라토 10.06.13 560 0
7586 홍보 [한담+홍보]저와 미틴짓에 동참하실 작가님들 계십... +18 Lv.52 박무광 10.06.13 874 0
7585 홍보 저는 현재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3 흰눈썹 10.06.13 474 0
7584 홍보 마신이 다스리던 암흑시대를 끝낸 위대한 사람의 ... +2 Lv.8 나무우물 10.06.13 719 0
7583 홍보 친구와 꿈이 섞인 판타지 / 몽현의 마검사 +2 오르네우 10.06.13 519 0
7582 홍보 히어로즈 사가 Lv.6 도제徒弟 10.06.13 524 0
7581 홍보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는 먼치킨 이야기. +2 묵혈낭인 10.06.13 1,185 0
7580 홍보 [일인전승 금령문] 악을 악으로 처단하다. +2 Lv.58 수라백 10.06.13 807 0
7579 홍보 자연란에 가보셨습니까? Lv.1 미우(微雨) 10.06.13 612 0
7578 홍보 은색의 초승달과 함께 춤추는 소녀 -블러디 레이디- Lv.1 차이링링 10.06.13 465 0
7577 홍보 글 홍보하겠습니다~ +1 슥슥 10.06.13 357 0
7576 홍보 쿨탐 됐다. 이제 슬슬 올려보자. +2 Lv.14 외돌이 10.06.13 530 0
7575 홍보 천년이라는 세월 끝에 약속된 ‘왕’을 기다린다. +1 Lv.12 키스크 10.06.13 708 0
7574 홍보 기사의 사투속으로 초대합니다! 아크앤젤 10.06.12 550 0
7573 홍보 드디어 용사는 동료와 함꼐 여행을 떠나다. +2 문룡[文龍] 10.06.12 631 0
7572 홍보 전국제패의 꿈, 가을의 전설이 완결되었습니다. +9 Lv.14 보르자 10.06.12 1,009 0
7571 홍보 소드마스터도 게임한다! 판타지 속 가상현실게임 +10 Lv.61 검미성 10.06.12 1,140 0
7570 홍보 악을 마주할 자신이 있습니까? +7 Lv.1 레드에이어 10.06.12 957 0
7569 홍보 현실적으로 살아남기(.......아시는분?) +1 Lv.11 익재공파 10.06.11 1,148 0
7568 홍보 간만에 새로운 홍보 한번 올립니다. 재밌게 읽어주... +2 Lv.19 백화요란 10.06.11 652 0
7567 홍보 +4 Lv.60 백만원 10.06.11 93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