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그리드]작업장을 운영하던 자의 가상현실 시작기.

현실에서 평화롭게 작업장을 운영하던 조영환.

그런 그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의해 운영하던 작업장을 그만두고 가상현실게임'이데아'를 시작하게되는데...

"영환아. 욕심이라는 건 근본적으로 나쁜 게 아니야. 네가 돈을 벌려는 것도...형도나 윤희를 지키려는 것도... 다른 녀석들이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도 모두 욕심에서 비롯된 거야. 영환아, 형 말 기억해둬. 욕심이 나쁜 게 아니라 욕심이 너무 과해서 탐욕으로 변질되는 것이 나쁜거야."

GREED

욕심으로 쓰이는 가장 일반적인 단어.

'욕심이라... 지금 내 상황엔 딱 맞는 단어인걸? 이곳에서 한 덩어리의 욕심이 되서 최대한의 돈을 끌어모아 보겠어. 후후후...'

그리드의 본문 8화에서 발췌...

초반의 현실이야기가 꽤나 긴편에 속합니다.

주인공의 설정을 잡기위하여 그런것이니 초반엔 그냥 일반 소설을 읽는 다는 생각으로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56

[시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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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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