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천성의 침공에 통일될 뻔한 엘목 대륙의 무림.
그러나 흑천마제와 검황의 대결에서 검황이 승리함으로 무황성이 세워진다.
그 후로 무황성은 지고한 위치에 서서 엘목 대륙을 지배하는데.
무황성의 부귀와 영화 뒤에 있는 어둡고 비열한 진실.
그 진실과 함께 새로운 강호의 역사를 쓰기 위한 무진의 행보.
그것이 바로 무진의 천하제일대계!
그러나 창대한 뜻과 달리 무진에게 주어진 것은 너무나 먼 이상과 현실로부터 괴리감일 뿐.
초반을 포기해야 대성을 이룰 수 있는 무공은 무진에게 크나큰 아픔과 후회만을 남기는데.
글의 배경은 엘목 대륙이라는 강호 무림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땅을 쓰는걸 좀 꺼려해서 새로 판타지 같은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사실상 일반 무협이라 생각하시고 봐도 무방한 세계관입니다.
물론 이 글에서는 천 년전 대무신이 황권을 무너트리무림의 시대를 연 말 그대로 무림 문파가 국가와 같이 경제 치안을 모두 다스리는 시대입니다.
재밌는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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