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조작당한 주인공이 그 기억을 되찾아가며 일어나는 일들을 적어봤습니다.
이게 제 소설의 시놉시스 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면 한 번 오셔서 읽어 보시고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진행은 액자식으로 현재 - 과거 - 현재가 되겠습니다.
기억을 버리려했던 사내가 스스로 다시 기억을 되찾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외부의 갈등과 속에서 들끓는 내적갈등.
소설의 얼개를 대 짜놓지 않고 머릿속에서 뿜어나오는 대로 쓰고 있어 어디로 튈지 모르겠습니다. 미숙한 작가이니 이런 식의 무차별적 소설전개 방법을 사용해 보기도 하고, 다른 한 작품은 꼭지부터 꼬리까지 구성을 짜놓고 써보고 있습니다.
잿빛 기사는 즉흥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더욱 소통이 필요합니다.
오셔서 많은 말들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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