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꾼입니다.
한담란을 지켜보시는 많은 분이 홍보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단 거 압니다.
저 또한 한담란 규정을 지키지 않는 무분별한 홍보글에 눈쌀을 찌푸릴 때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의 이야기와 세계를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서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그로인해 누군가가 제 이야기를 보고 생각에 빠지고 웃음짓고 때론 울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다른 분들도 다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그러한 의미로 저는 제 이야기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부디 작은 관심이나마 보여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쓰는 소설의 제목은 바람의 검입니다.
일단 설정만 따지고 보면 차원 이동 판타지입니다.
주인공 한오는 우연히 불의의 사고로 판타지 세계로 이동합니다.
설정상으로는 그러하지만 차원 이동이라는 설정이 이야기 전반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주인공이 외딴 세계에서 날라온 이방인이 아니라 그 세계의 일부분으로서 흡수 되거든요.(뭐라 다르게 표현 할 말을 찾진 못하겠네요.ㅎ;;)
아무튼 주인공 한오는 그렇게 판타지 세계로 날라가는 데, 특이한 것은 주인공 한오가 ‘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검으로 다시 태어난 한오는 자신을 만들어 준 아버지 현자 ‘이누르’를 만나게 됩니다. 한오의 아버지 ‘이누르’는 말합니다. 너는 검이라고, 검으로써 자신을 쥐고 흔들 ‘손’을 찾아 떠나라고.
그렇게 한오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손’. 그러니까 주인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여행을 담은 이야기가 제 소설 바람의 검입니다.
이 정도가 대충 줄거리가 되겠네요.
음...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는데. .. 뭐 하던대로 하죠.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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