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 작가님들과 독자님들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0여일 전부터 문피아에 ‘록앤롤이여 영원하라(Long live Rock ‘N’ Roll)라는 우스운 제목의 글을 연재하기 시작한 cosmicblue라고 합니다. 어느덧 13회가 넘어가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자 홍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2013년의 38세 직장인이 미국 출장 중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1983으로 회귀하여 그곳에서 자신이 전생에 간절히 원했던 일인 Rock 음악을 하게 되는 것이 줄거리인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Rock 음악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바, 아직은 필력의 부족으로 인해 소설의 탈을 쓴 설명문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록 장르에 대한 설명과 노래와 밴드 소개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전형적인 현대 판타지의 전개를 따라가는 글입니다. 그러나 개연성 부족이란 태생적 한계 속에서도 그 안에서 어떻게든 개연성을 1%라도 높여보고자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저는 글에 대해 타고난 재능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실성과 열정 으로 최선을 다한 글을 독자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이 소수의 독자-과거의 Rock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기에 많은 분들께 널리 알려질 것이라는 생각은 감히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댓글을 달아주시고, 힘을 북돋아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을 떠올리며 같은 기억을 지니신 보다 많은 분들과 예전의 경험을 공유해 보고자 이렇게 홍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홍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록앤롤이여 영원하라(Long live Rock ‘N’ Roll)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