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글에다가 처음 쓰는 홍보라서 조금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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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 적월이 하늘을 밝히고 있었을 때...”
“아아... 기억나고말고... 잊을 수가 있겠어...?”
“그때... 내가 숲으로 들어가서... 그 어린 소녀를 찾은 게... 잘한 일일까?”
“하... 하... 글쎄... 찾지 못했다면... 우린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을 것 같은데...”
하나의 인연이 나와 그녀의 삶을 뒤바꿔 버렸고. 우린 아직도 그 인연이 좋은 것이었는지 좋지 않았던 것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단지, 그녀에겐 좋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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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소년, 소녀가 한 특별한 인연으로 인해서 두 소년, 소녀의 삶이
바뀌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필력도 다른 분들에 비해서 떨어지고, 연재도 다른 분들만큼 빨리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잠시 심심하시면 잠시 들러서 봐주셔서 비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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