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운 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세계관 설정 그 모든 것이 어느 것과도 다른 새로운 타입의 글을 말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게는 이렇다 할 경험도 없었고 필력이 대단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이게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거의 1년간 세계관, 설정, 인물 그리고 역사에 대해 쓰고 또 쓰면서 마침내 그 모든 내용을 소설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갈까마귀와 불꽃.
http://blog.munpia.com/hong8917/novel/18616
이 소설은 단순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인공의 눈으로 본 세계와 인물, 그 자체를 담은 서사시 입니다.
단순히 아무 도전이나 막 하고 버려질 그런 첫작품이 아니라, 누구보다 애정을 쏟고 멋지게 완성하고싶은 첫작품입니다.
비평과 지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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