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한 무공이 무조건 이기지는 않는다거나, 과하게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는 무협이 써보고 싶었습니다.
주인공또한 먼치킨으로 강한 것도 재미있지만, 어떤 제약이 걸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간의 제약이 있는 강함‘ 을 구상하게 되었고, 일각(一刻)이라는 제약이 걸린 주인공을 구상하게 된 것입니다.
이야기가 완벽하게 짜여진 상태에서 글을 시작 한게 아니다 보니 아직 글의 전개 속도가 제목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려 주신다면 왜 이런 제목이 붙었는지 글로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입부가 무거운 면이 있지만, 이후의 전개는 크게 무겁지 않게 가 보려 노력중입니다.
예전 연중의 아픔을 딛고, 이번엔 끝까지 달려 보려 하니 많은 응원과 질타 부탁드립니다.
링크 :
https://blog.munpia.com/chris46/novel/24498
p.s. 제목을 바꾸느라 새로 올렸기에 예전의 추천이나 선작 등은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되었으니 그 점에 대한 편입견은 잠시 내려두시길 바랍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