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迷妄)의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혼란을 부르는가?
발란티아 제국의 야심가, 다슈에르 라켄 발렌티어드 황태자.
에브칸트 왕국의 신성, 이스 진.
쿠쟌의 젊은 대토후, 알 테어 바르긴 라샤.
그들이 펼치는 에론다이네스 대륙의 대서사시.
시대가 가면 인물도 잊힌다. 과거의 영웅은 스러지고, 대륙의 역사는 젊은 영웅들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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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자 이상 연재하여 1권 상, 중, 하로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곧 2권이 시작될 겁니다.
‘대륙의 길’은 왕좌의 게임과 같은 종류의 소설입니다.
다만, 너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로 가면 읽기 힘드시기 때문에 그보다는 좀더 밝고 가볍게 쓰였습니다.
삼국지와 같은 대서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마법과 소드마스터도 없습니다.
현대판타지, 게임판타지, 스포츠 소설이 대세가 되어가는 요즘의 추세를 역행하는 정통판타지 소설이지만, 자신있게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진정한 판타지의 세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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