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폭로, 적발, 누설, 발각, 폭로된 사물, 요한 계시록
지나가던 SF 글쟁이 입니다.
마침 연참도 끝났고 소설리메이크 작업도 끝나서 홍보합니다.(좀 됐지만...)
내 눈앞에 버튼이 있다. 이것을 누르는 순간 세계는 붕괴하고 정지할 것이다. 과연 이 선택이 맞을까? 의문이 든다면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세상을 바꾸려 한들 달라질까? 나는 이러한 의문을 무시하고 버튼을 눌렀다. 왜냐하면, 이기주의에 찌든 인간들은 짓밟아 버리면 그만이니까.
REVELATION -서막 그리고 시작- 完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하루가 지났다. 도쿄의 치안은 완전히 붕괴됐고 야쿠자들은 역들을 점거하여 역들을 도시화하고 있었다. 나는 형과 함께 자위대와 역을 점거한 야쿠자들을 격파하고 도쿄역까지 오면서 세상이 타락해가는 것을 보아왔다. 야쿠자 덕분에 노예 제도가 부활했고 자위대는 민간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으며 리벌레이션과 일루미나티는 잠적 중... 게다가 일본의 통신망은 완전히 마비되어 외부와 통신할 수도 없다.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어쩌면 신이 타락한 이 세상에 심판을 내리려 하는 지도... 모른다.
REVELATION -깨어진 평화- 연재 중.
위에 나와있듯이 SF, 전쟁, 로맨스가 적절하게 뒤섞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마치 마법과도 비슷한 물건도 등장하죠.(마법을 쓰는 건 아닙니다.)
1부인 ‘서막 그리고 시작’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지기 직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2부인 ‘깨어진 평화’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의 피해자들. 즉, 무고한 시민들과 정부의 부재로 인해 활개치는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전쟁의 피해자가 된 주인공의 시점으로 진행 됩니다.
이 작품은 다중 1인칭 시점으로 전개 됩니다. 덕분에 주인공도 많죠.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리벌레이션이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고 말하고 리벌레이션은 이루미나티가 전쟁을 일으켰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 전쟁의 진정한 배후는 누구일까요? 이곳을 들려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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