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건지..
출판된거 빌려본건지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일단은 장르가 판타지이구요.
학원물인데..
주인공이 어찌어찌하다가 마계로 원하지 않게 넘어가게 되요.
다른 사람들 몇명과 함께 넘어가는데.
마계는 온통 붉은 세상으로 묘사되고요.
거기서 마물들과 셀수도 없이 싸우고, 또 어떤 마물을 식량으로 먹으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그리고 겨우 원래 세계로 돌아왔는데.
예전 학교 친구들은 이미 그 학교의 선생이 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을 보면서 가슴아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이거 이름 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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