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손을 된지 5년,
글을 집필한지 3년,
완결작은 한편,
그런 제가 너무너무 지금 소설을 찾습니다.
출판작과 연재작,
장르소설과 문학소설을 통털어서 추천을 받습니다.
제가 원하는 수준의 글듭니다. 아래 항목 중 한가지 이상이라도 충족한다면 너무나 기쁘겠습니다.
일반소설 아버지 라는 제목의 소설 이상의 슬픔을 원합니다.
영화 우행시를 아세요? 츼근에 본 영화인데, 참으로 슬픈 내용이더군요.. 제가 비록 남자지만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설 아버지도 안탑깝지만 감동적인 글입니다.
로맨스소설 엽기적인그녀 만한 코믹함 이상의 재미를 원합니다.
전 드라마는 안 보지만, 웃찾사와 무한도전은 꼭꼭 봅니다. 재미있기 때문에 웃음은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무한한 웃음을 줄 소설 좀 찾아 주십시오.
실제소설 7막 7장만한 학구열이 불타는 지식적인 소설을 찾습니다.
몇 달전만해도 귀족클럽이라는 연재작으로 조금 만족을 했는데, 그것이 요즘 연중이라서, 7막 7장은 미국으로 유학간 한 소년의 짧은 아카데미 생활의 이야깁니다.
추리소설 셜록홈즈같은 잘짜여진 치밀한의 글을 찾습니다.
복잡하게 엮겨진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 해쳐나가는 끝에 가서 '아~ 그 사람이 범인이었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치밀한 소설을 원합니다.
아실지 모르시겠지만, 예전에... 매니악이라는 공포소설이 고무림에 연재중이었습니다. 그 기묘함과 소름이란, 지금도 보기가 떨리는 공포 소설이었습니다. 그 소름을 선사할 글을 찾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소설 메디쿠스 같이 조금 어두우면서 인간의 고뇌를 그린 소설을 좋아합니다. 메디쿠스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략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메디쿠스의 주인공은 사람의 죽음을 손을 잡음으로 예감하는 초능력 비스므리한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그 사람이 의사가 되고, 허준과 비슷하게 사부의 몸을 해부하며 그 능력이 후세 이어가는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고뇌가 담긴 소설입니다.
위에 것들과 같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작품들을 애니나, 소설, 영화, 만화 불문하고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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