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돼지해!
이오오럭키 황금돼지!
이렇게 생각하고, 첫해를 보기위해 포항의 해수욕장을 찾아갔습니다. 세벽 5:30분부터 8:10분까지 그 추위에서 벌벌떨며....(사실은 차 안에 있었지만....)
그러나 올해도 해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웬수같은....
2000년과 2001년을 연이어 방해하더니 2007년마저....
하지만 이스탄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으로 저의 작품이 선작 889로 올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전의 60에 비한다면 환골탈태한 것이지요. 제게 올해는 행운의 해인 것같습니다. 연말 바로직전 출판제의도 들어오고.... 선작과 댓글도 늘고.... 비록 첫일출은 못봤지만....
제 행운을 독자여러분에게도 나누어 들이고 싶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여러분의 행운을 기원하겠습니다.
새해는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드시고, '돈'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돼지의 힘을 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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