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98 99년도 즈음이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pc통신이었지만 솔직히 장르문학이 대중화된 시기가 2000년대 들어서 입니다. 제기억으로는 2001년쯤 부터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고 보거든요. 하이텔 나우누리 보다 저는 라니안 삼룡넷을 더 처주고 싶어요 ㅎ저도 라니안은 20001년인가 2000년에 처음 알았는데 ㅎ 아 소도이야기, 드래곤레이디, 신무, 황제의검, 공포의 외인구단, 사이케델리아, 더로그, 걸인각성, 동천, 묵향, 반마족 카인, 태극혜검, 정도가 기억 나는군요 ㅎ
아무래도 판타지 소설 붐의 신호탄을 '드래곤 라자'라고 볼때, 그리고 그 후 3,4년을 제 1기 판타지 소설이라고 볼떄, 98년에서 01년까지입니다.
흔히 말하는 1기 판타지 소설을든 나우누리, 하이텔의 쌍두마차 체제에서 탄생한 것들이라고 봐야죠.
라니안과 삼룡넷 은 아무래도 나우누리, 하이텔에게 최고의 자리는 양보해야 된다고 봅니다.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비상하는 매, 가즈 나이트, 데로드 앤 데블랑,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하얀 로냐프 강, 용의 신전 정도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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