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06년의 마지막날이네요. 다들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조심히 뒤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기억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정연란 로맨스에서 '남자이야기'를 연재하는 월형검입니다.
한달을 넘게 문피아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리메를 기약하고 잠시 떠나있었는데..본업이 글을쓰는것이 아니었던지라..리메의 약속도 못지키고 이렇게 돌아와버렸습니다.
12월 한달이 다들 그렇겠지만 너무나 고된 업무에 더이상을 글을 손에잡을 엄두가 나지않아 글을잠시 멀리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이 본업이었다면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연재를 했을텐데..본업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중이어서 잠시 현실과 타협을 하고 말았습니다. 새해가 다가오고 저에게도 많지는 않지만 숨쉴수있을 정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아직 선작을 지우지않으신 저에게 힘을주시는 분들..'가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감히 새해 1월 1일부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읽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스토리 전개여서 2월쯤은 글이 끝이날것같습니다.
좋은글은 못되더라도 성의없는글은 되지않게 열심히 끝을 내겠습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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