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으로 나온것중에 완결된 소설로 재밌는 것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요즘에 소설에 연재되는걸로 보니까 내용이 너무빨리 끝나서 아쉬운점이 많은데 출판된것중에 완결된걸로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아무장르나 다받아요(지금 방학이라서 소설책 하루에 3~4권씩보는중 꼭 재밌는걸로 추천해주세요)

[허브]

벽력왕 8권 완결입니다.

[소엽]

재밌는거야.. 많죠

예전에 노동신공이라고.. 일 잘하는 공부를 익힌 젊은이에 대한 작품이 있었는데.. 그게 아마 6권까지인가 나왔을겁니다
완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재밌게본기억이 어렴풋이 나서 서두에 올립니다..

그담엔.. 목풍아... 읽어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본래 이름이 목풍아는 아닙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서 이름을 스스로 바꾸게 되었죠..
주인공이 아주 영리하고.. 멋지게 사악합니다
여자에게 강한 남자.. 변태밖에 없겠지만.. 이 주인공은 멋지게 사악해서 보는이를 감동시키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황규영님의 표사
민택이라는 주인공은..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왔죠
근데 이주인공은 겉은 평범하지만.. 절대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한 걸음의 사나이.. 웬지 멋지지않나요?

출판작중에서 완결에.. 재미있는걸로만 말씀해달래서..
많은사람들에게 검증된거밖에 추천못해드렸네요

아마 보셨을수도... ^^;
다른거 생각나면 또 적어보겠습니다

[단그리]

무협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강 8권 완결, 정말 강추 강추입니다.

윗분 추천하신 황규영님의 표사, 정말 대박 환상적이지요.
개인적으로 황규영님 글 중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가 본 무협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건
역시 '일도양단'입니다!!!!!!
위트넘치는 대화, 개성 만점 등장인물들, 매력적인 쥔공,
환상적인 글빨, 미치도록 재밌는 스토리... .ㅠㅠ


가벼운 무협 원하신다면 '거시기'도 괜찮구요.
그 외에 종횡무진, 사마쌍협, 호위무사, 기문둔갑...
생각나는 건 이정도밖에 없네용.

근데 판타지는 안 보시나요?

[단그리]

헉, 판타지도 보시는군요~
그렇다면!

하얀 늑대들, 천년마법사, 퍼스트맨, SKT, 정령왕 엘퀴네스, 드래곤을 친구로 만드는 법 ...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너무 많아서 뭘 골라봐야할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일도양단 - 표사 - 하얀 늑대들 - 장강 - 천년마법사 - SKT ...

뭐, 이 정도 조합으로 보시는 게 무난할 듯 합니다.
방학 화이팅! >ㅂ<

[블랙라벨]

괴협- 일도양단 - 보표무적 - 종횡무진 추천합니다..

[자융진]

호위무사!

[아미월가]

정말 대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일도양단3권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고요 표사도 볼라고했는데 책방에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