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작가의 노량진 고시생어쩌고 글을 작년공모전부터 읽고있던 한 독자입니다.
이번에 문성작가가 공모전에 나간다고 글을 올렸더군요
네 뭐 공모전에 나가는게 무슨문제가 있을까요...
하지만 지금 쓰고있는 작년 공모전 작품을 현재 제대로 연재조차 안하고있는상태에서 그런 공지사항이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실망을해서 댓글로 비평하는글을 남겼습니다. 물론 욕설은 하지않았고요
그러고나서 다음날 보니 댓글수가 0개가됐더군요.
댓글을 삭제한거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자신의 글을 읽어온 독자가 연재주기도 못지키면서 공모전에 나간다고해서 비판했다고 단 한마디 코멘트도없이 댓글을 삭제한다는게 맞는걸까요?
그래서 댓글삭제했다고 황당해서 다시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댓글이 삭제되있고 코멘트가 남겨져있더군요 자기한테 할말있으면 비밀댓글로 남기라고
그 댓글을보고 참 어이가없더군요
이제 뭐 작가라고 부르고싶은 생각도안드네요
개인적으로 다시는 그사람 글을 읽을일은 없을거같습니다.
지금껏 문피아를 오랜기간 봐온 결과 연중작품도 많이 읽었지만 연중보다 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1500명씩 보고있는 그 한가지 글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다른글을 써봐야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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