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조금 분위기 있고 필력 자랑 하는 재미없는 글을 써왔지만,
이번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순수 ‘재미’를 강조한 글을 준비하여!
야심차게 준비하여 공모전에 참가합니다.
핫하고, 섹시하고, 잔인하고, 스펙터클한 중2병 판타지소설을 쓰자는 마인드로 쭉쭉 써나가는 중 입니다.
일단 1화 처음 올렸네요. 이따 2화도 올려야겠습니다. 비축분이 3만5천자 정도 있으니, 매일 꾸준히 쓴다면 분량은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상은 바라지도 않고 [....] 그저 독자분들을 한 번이라도 빵터지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래서 심사숙고 후 제목을 결정했는데...
아, 여기에 제목을 공개하면 홍보가 되니 안되겠군요.
일단 제목을 결정은 했는데, 큭. 제목이 너무 싸 보입니다. 고통스럽네요. 제목 한 번 바꿀 수 있다길래 일단 이렇게 했습니다.
제가 지었지만 진짜 제목에 오덕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으윽.
혀튼 이번 공모전.
작가분들과 신인작가분들, 그리고 모든 독자분들이 즐길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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