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범패
작성
12.10.17 06:22
조회
2,338

하나하나 없어지고 홀로 남아있던책방ㅇㅣ 사라졌네요 다른곳은 걸어서 20-30분 거리.... 서울인데도 이렇군요 쩝... 책방이 하나하나 사라질 때마다 씁쓸하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6 풍목
    작성일
    12.10.17 06:38
    No. 1

    어이쿠....그래도 저보다 괜찬으시네요...
    저희 동네도 없어졌고 전 책 볼려면 차타고 시내 나가야 되요...
    근방에 대여점이 싸그리 없어졌거든요...

    일주일 또는 2주에 한번씩 버스타고 시내 나가서 만화방에서 봐요..전.ㅋ

    전엔 헌책방 가서 사보고 했었는데 이젠...그럴 형편이 안되서.ㅋ

    책이 너무 쌓이니까 감당이 안되 친분 있던 책방에 주기도 하고 사방에 뿌렸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약물폐인
    작성일
    12.10.17 09:27
    No. 2

    작년에 1군데서 폐업을 했는데.. 마음이 씁씁했었거든요.. 거진4-5년이상 다닌 말그대로 추억의 책방인데.. 같이 애기했던 알바생들, 책을 분실했었던일, 밤새워 책을 읽던 저를 생각하니 그당시 마음이 무거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서글픈구름
    작성일
    12.10.17 09:46
    No. 3

    걸어서 2~30분.. 가깝네요.. 전 집에있을때는 걸어서 40분 거리.. 뭐 대부분의 시간은 직장기숙사에 있는데..여기서는 차로 왕복 50분.거리에 대여점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2.10.17 10:53
    No. 4

    저희 동네도 얼마전 남아있던 두 개 중 하나의 책방이 문 닫았어요
    이제 하나 남았는데...
    앞으로 어찌 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나나무
    작성일
    12.10.17 10:53
    No. 5

    미국에 사는대... 아예 없아요... 출판들 하시면 못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주왕(主王)
    작성일
    12.10.17 11:40
    No. 6

    나나무님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ㅜㅜ 연재분으로 근근히 먹고 살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미즈료우
    작성일
    12.10.17 13:50
    No. 7

    대여점 주인분들께 죄송하지만 빨리 대여점이 다 없어지고 시장이 전자책으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점점 발전하긴 하지만 아직 먼듯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령무적
    작성일
    12.10.17 23:51
    No. 8

    전자책은 안보는데 말이죠... 종이책이 더 좋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서글픈구름
    작성일
    12.10.17 23:53
    No. 9

    전자책이 나오면 좋기는 하지만..전자책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최소한 통합시스템으로 운영되기라도 하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은 찾기힘들어서라도 그냥 종이책이 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18 16:30
    No. 10

    저도 종이책,,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546 한담 틀리기 쉬운 글 +15 Lv.39 우디니 12.10.17 1,736 0
73545 한담 문피아의 리뉴얼을 맞아 문주님께 모바일문피아에 ... +5 Lv.1 [탈퇴계정] 12.10.17 2,463 0
73544 한담 추천까지는 아닌 선작 일부 공개 +5 Personacon 霧梟 12.10.17 2,386 0
73543 한담 중세? +7 Personacon 일화환 12.10.17 1,012 0
» 한담 아....동네 유일한 책방ㅇㅣ 문을 닫았네요 +10 Lv.99 범패 12.10.17 2,339 0
73541 한담 판타지 세계의 용어에 관해서 +16 Lv.55 진찰주 12.10.16 2,347 0
73540 한담 4년만에 제 소설 엔쿠라스 1부를 완결 지었습니다 +18 Lv.18 색향 12.10.16 1,693 0
73539 한담 판타지의 귀금속 세 가지 +69 Lv.17 규을 12.10.16 4,577 0
73538 한담 골베 보는데 희안하게 제목이 합쳐져요 +8 Lv.42 자묵 12.10.16 2,192 0
73537 한담 정연 포식자에 대해서 +4 Lv.7 악전고투 12.10.15 2,721 0
73536 한담 드라마든, 소설이든 끝이 강렬하고 신비로운케릭이... Lv.37 작전명테러 12.10.15 605 0
73535 한담 3권을 내고 나니 +2 Lv.61 강훈(姜勳) 12.10.15 1,480 0
73534 한담 지옥왕에서.. +4 Lv.1 나방N 12.10.15 2,567 0
73533 한담 내가 생각하는 명작들은''? +27 Lv.58 거기줄서봅 12.10.14 2,079 0
73532 한담 '명작을 보고 싶어요' 라는 제목을 보니... +5 Lv.17 rohan 12.10.14 2,314 0
73531 한담 하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이젠다 거기서 거기같네요 +5 Lv.1 악도 12.10.14 1,088 0
73530 한담 잔혹협객사 질문입니다. +8 Lv.7 무한행복해 12.10.14 1,522 0
73529 한담 '더 세컨드' 를 읽고. +17 Lv.1 [탈퇴계정] 12.10.14 2,639 0
73528 한담 한국형 판타지에 한계를 느끼며... +24 Lv.20 어미시상에 12.10.14 2,355 0
73527 한담 정연란 가니 좋습니다. +3 Lv.11 후르뎅 12.10.14 1,497 0
73526 한담 정연과 자연은...... +8 AS 12.10.14 1,444 0
73525 한담 약먹은인삼님의 글은 부작용이 심하다. +10 Personacon 일화환 12.10.14 1,981 0
73524 한담 연중한 작가님과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7 Lv.14 너땜쉬 12.10.14 2,000 0
73523 한담 다시 새로 쓸까요 말까요? +5 Lv.1 [탈퇴계정] 12.10.13 1,420 0
73522 한담 사라지는 글들은 어디로 가나. +4 Personacon 일화환 12.10.13 2,180 0
73521 한담 다른 스토리로 글을 맞출 때 순식간으로 바꾸나 +2 Lv.1 [탈퇴계정] 12.10.13 1,231 0
73520 한담 문피아는 모바일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잖아요? +17 Lv.1 [탈퇴계정] 12.10.13 2,463 0
73519 한담 역사소설 쓸 때마다 고민되는 문제... +5 Lv.17 김은파 12.10.12 2,543 0
73518 한담 아이작 재미있나요? +17 Lv.1 나다쿠 12.10.11 1,804 0
73517 한담 무협지의 범위에 대한 고민 +4 Personacon 일화환 12.10.11 4,12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