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독자 구성 통계를 봤는데요. 연령대가 높은 순으로 구독자가 많더군요. 10대 20대는 굉장히 적은거로 봐서는 제목이라든지 소재라든지 글자체가 좀 젊은 취향이 아닌가봅니다.
여성 구독자는 10%언저리에서 갈수록 줄어들어 이젠 6%정도입니다.
제가 장르소설이란걸 마지막으로 읽은 게 10년가까이 되었으니까 아무래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소재나 제목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사정상 노트북으로 글을 못쓰고 스마트폰으로 쓰고 있어서 오타가 많아 독자님들께 죄송스럽네요. MS워드나 한글의 위대함을 깨닫는 계기도 되었구요.
너무 준비 부족 상태에서 공모전을 가볍게 출전한 건 아닌가 반성했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 더 힘내서 다들 완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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