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타트부터 만천 자를 채웠군요. 이제 내일도 미친 듯이 컴퓨터 앞에 앉아 써야 하네요.
요즘 이상하게 슬럼프에 빠져가지고 글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연참을 통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쇄신 좀 할까 합니다. 당연히 1위가 목표고, 일요일을 빼면 매일 만천 자를 올릴 예정이에요. 잘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갈 수 있는 데까진 가보려 합니다.
저번엔 5위였죠. 주말 빼고 십육만팔천 자 정도 썼는데...... 이번엔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저 스스로도 궁금해지네요.
더운 여름날, 이제 장마도 와 높은 습도가 사람 짜증나게 하지만 다 같이 살아남아 봅시다. ^^
추신: 전 냉면 말고 콩국수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추신2: 가끔 제 글 좀 봐주시고 댓글 좀...... 추천이나 조회수보다 댓글이 더 절실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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