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수담입니다. (종횡기 쓰는 곳에는 오셨다가 실망할까봐 차마 공지로 못 남기겠더군요.--__--::)
자판 떠나 생활한지 2주가 훌쩍 지났습니다. 종횡기를 봐주시는 분들에게 사뭇 죄송할 따름입니다. 놀자고 한 것이 아닌데 시간이 그렇게 흘러가는군요. 현재 수담 개인사정으로 인해 글을 쓸 형편이 못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종횡기 쓰려면 조금 더 있어야겠습니다. 그러니 수담을 이해해 주시고 미워하지 마세요.ㅡㅡ.
현재로선 집탐 이후에 종횡기를 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때는 수담도, 초음속 비행기를 몰고 다니는 좌백님은 절대로 못 따라가도 최소한 배기량 1000 정도 되는 경차 속도는 낼 작정입니다. 뭐, 또 모르죠. 너무 가벼워 대기권을 탈출하고 우주로 날아갈지....
수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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