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봉의 도입부는 우선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짧은 대사 속에 드러나는 상황전개 또한 힘차다.
전작 패도나 용혈무궁에서 보다 스토리가 더 촘촘하다.
근작 아수라에서 비견되듯이 천봉 또한 재미와 작품의 완성도 또한 만만치 않다.
우선 각장마다 나타나는 조연급의 이미지가 3류 출연진이 아니다.
나름의 캐릭터와 상황설정이 출중한점이 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한다.
그래서 더 재미 있다.
또 한가지...
이틀에 한번쯤은 연재가 올라온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다.
또한 작가의 리플이 세심하게 등장한다
마치 쳇팅을 하듯...안부를 묻듯!!
그래도 다음달이면 천봉이 출간되면 우리는 단행본을 만나야 한다.
천봉이 잘 팔려야 작가는 더욱 더 연재를 할수 있다.
무협다운 진정한 무협이 대박을 터뜨려야 무협은 산다.
고무림에서 천봉을 안본다면
당신은 실수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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