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원장님,,,,안녕하세요,,,
우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참여하고 싶지만 능력이 않되어서요,,,
아무튼 축하드리고,,,저가 당부(?)를 드리고 싶은건 통신연재로 되는 무협소설이나 기타 여러 부류의 소설은 포도송이와 같은 구도로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작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항상 독자로 하여금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가 느끼는 "무공교두"는 굵직한 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읽기에는 부드럽고 부담이 없지만 뭔가가 빠진듯 한 느낌입니다. 책으로 읽을 때 여러권을 한꺼번에 대여를 하지만 통신연재에서는 왠지 맥이 풀린다고 할까요? 아무튼 알이 굵고 탐스러운 포도송이처럼 에피소드가 주렁주렁 달려 독자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필하시고요,,,,자주자자 올려주세요,,,
무님, 삼천갑자님(음 삼천갑자님에게는 나중에 별도로 댓글달로록하겠습니다), 하늘바람님, 색황님, 난나야님,그리고 백아님, 삼절서생님 모든분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원하는것 비평이나 감상 뭐 이런것이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코맨트 정도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일단 저의 글을 읽으셨나 않으셨나 정도를 가름할수 있을 정도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줄가량 이라고 정한것임)
아무래도 전체를 다읽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물론 이곳에는 그러한분이 없으시겠지만 U***라는 싸이트에 이와같은 공지를 어제 올려서 몇통의 매일을 받았는데 그 메일 글 내용을 읽어보니 제글을 전혀 읽어보지도 않은신분 이밴트에 참가하려고 메일을 보낸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망....
제글이 쓰레기든 아니든지 그것과 관게없이 즐독하여주신 고무림 독자
분들중에서 몇분을 선정하여 책을 드리려 하는데 아무래도 확인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서.... 부득이 앞서의 글을 적은 것이므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책 저주세욤..저 공짜책 상당히 좋아합니다..ㅡㅡ;;
왜 술퍼에게 책을 줘야 하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겠죠?
첫째 : 난 공짜책 받고 나서 그 뒤로는 무조껀 사본다..(젤 중요한거 아닐까요?)
둘째 : 공짜책을 받으면 그에 상응한 DVD를 나도 보내드린다는것이에요..(DVD가 책보다 비삽니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셋째 : 마누라인 조양이 압박을 가합니다..(공짜책 못 받으면 무진장 뭐라구 해요..ㅡㅡ;;말로만 고무림에서 힘있다고 하면서 책 한권 못받아온다고요..)
넷째 : 책을 받고나선 꼭 칼질을 한다는것입니다..
이정도면 꼭 책을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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