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에서 줄서서 기다리기엔 너무 조급해지고 안달이 나니,
원래부터 책을 사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었는데(전 6권 구입하였음)
출판되어 나왔다는 책을 빨리 구하기도 참 힘들었습니다.
인터넷서점에 며칠전부터 괴선 6권 왜 안 갖다놓냐고 문의를 했는데도 답변이 없어서
부득불 퇴근하면서 삼성동 대형서점까지 가서 책을 샀습니다.
하여 괴선을 손에 들고 기쁜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길은 행복하였습니다.
이제 늦었지만 괴선을 끝까지 보고 자려합니다.
임준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럼 이만.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