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어디로 가신건가요? 한수오님의 천봉이 사라졌습니다.
한계를 느끼셨음인가여?? 후~ 어떤 말씀이 있으셨으리라
여기겠지만 너무 아쉬워요. 얼마 전까지 연중중에도 끝없이 기다리고
기대하던 천봉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혹 무슨 사연이 있으시다면
한수오님은 연락 주세요.
아수라와 더불어 기대하던 글이었습니다.
이것이 끝은 아니겠지요.
이제 막 고무림이 활발하게 돌아가려고 하는 싯점에서 기대하던 글이
절단마극지경에 든다는 것은 너무 서글픈 일입니다.
심마는 아니겠지요. 어디 계세요....
그래도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혹 제가 잘못 알고 엉뚱한 짓을 하는것은 아닌지..
한수오님 저 아시죠? 새벽에 술취해 방황하는 그넘입니다...
떠돌이 낭객이지만 죽어라고 기다리는 것 만큼은 자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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