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무적 5권을 읽었습니다..너무 잼있더군요..ㅋㅋ..^^
근데 한편으로는 씁쓸한 맘도 금치 못했죠/...
왠지 보표무적을 읽으면서 등장하는 정치세력(?) 일명 권력자들의 추잡한 내용이
지금 현실세계에서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듯해서요...
지금 탄핵이다 모다 해서 말많은데..제가 보기엔 민생문제 처리할것들도 많은데
국회의원들이 자기밥그릇 챙겨먹기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검찰들 수사망이 자기네들한테까지 미칠까 전전긍긍하더니..결국 말토씨하나 잡고
늘어져가지구..
보표무적에서도 무림맹주가 결국 음모에 의해 쫓기게 돼죠...
원로원은 무림맹을 장악해버리고 친맹주파에 추살령 내리고..
그들도 자신들의 권력을 잃어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하게 돼는 행동들이죠..
현실도 마찬가지라고 보네요...
정말 멋진 정치인들(꿈에나 가능하려나?-_-;)이 나와서...아이들도 장래에
정치인되고 싶어요..라는 말이 나오도록...개혁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네요..
전 아직도
정치인 = 똥X 만도 못한 XX
이라고 생각해서..ㅡ.ㅡ;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인가?ㅡ.ㅡ;
정말 이나라가 어찌되려고..너무 막나가는것 같습니다..아까보니
"오나라"송을 어떤당에서 샀다고 하네요...대장금 그 노래만드신분..절대로
그럴일 없을거라고 신문에다 호원장담하더니..돈앞에 굴복한건가?..에혀..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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