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서 작품과 작가를 만나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여기서 새롭게 등장한 신진작가분들을 만난 것도 즐거웠고 이전에 알던 작가님의 새글을 읽는 것도 즐겁지요.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이전에 알던분 아니면 거의 우연히 작가분들을 알게 됐죠. 무슨 얘긴고 하니 추천을 보고 글을 읽게 됐다는 겁니다.
고무림의 작가분이 100분이 된다고 하는데 세어 보지는 못했지만..카탈로고만 대충봐도 클릭하기 겁납니다. -_-;)
첨에 들어왔을때 막막함이란..
대표적으로 자연란의 유운지천하는 거의 우연히 클릭해서 알게 됐다는..
찍었죠. -_-;) 제목보고..
시간을 투자해서 고무림에 계신 모든 분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도저히 그럴수는 없더군요. ㅡ.ㅜ)
그래서 보통 추천을 보고 글을 찾았는데..
추천의 무분별 난무로 강화하신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왠지 추천이 확 줄어버린 듯 느껴집니다.
감상/비평 코너가 있습니다만..고무림에 올라온 작품들을 추천하는 코너도 있었으면 합니다. 감상/비평하면 왠지 글쓰기가 어려워서..(_ _)
같이 추천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글에 댓글로 달면 좋을듯 싶은데..
오늘도 제목만 훑어보니 새로 보이는 글도 있군요.
그런데 강호정담 읽다가 시간 다갔군요. ㅠ.ㅠ)
고무림와도 이미 알던 작품들만 보고 나가게 됩니다. (솔직히 점점 연중하시는 지라..읽던 작품도 점점 줄고있다는...-_-;)
추천란코너...어떤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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