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가만히 보면 무협소설의 인기있는것을
살수나...비장한 소설보다 좀 가볍게 (?)볼수있는 코믹과 위트 종류와 물흐르듯
잔잔하면서 역어가는 마음편한 소설이 인기있는것같은데...
저도 딱딱한 무협소설은 요즘 살아가는데 힘들어서 그런가 몰라도 읽다가 중도포기하는경우가 많은데 ..제가 자주보는것이 일반이나 정규연재 빼놓고 자연란에서 말하자면 의선 장강 취운장 등을 봤는데
자연란의 안본것중에 돌아보다가...무정십삼월이란것을 한번도 안봐서 그냥 얼핏보는중...푹빠져버려 오늘다보고 추천하고자 글재주없는데 올립니다
무정십삼월이란 첨 제목보면 딱딱하고 복수에 혈안이된 소설같아서 제 취향에 안맞아 스쳐가는식으로 볼려했는데 빠져버렸네요
내용상보면 지금 딱뿌러지게 뭐라고 말못겠습니다 지금이 초반부라서
내용설정은 명나라초반부인데...몽고족의 송나라 침입으로 무림이 초토화된설정같고 홍가장이라는 대문파가있었는데 반몽으로 홍가장이 쇠락되어 세인의 뇌리에 잊혀져버린 홍가장...
모든무림이 몽고의 억압으로 각문파 비급을 빼았기고..몽고의 멸망에 이르러 무립대연합이 무림 기서을 찾아오는 과정에 뭔가 커다란 배신이 있었던듯
여하튼 홍가장에 ...북벌토벌대에서 살아남은 장화월과 나이어린 심진이 다 쓰러져가는 홍가장에 들어서면서 장화월의 좌충우돌 홍가장 옛영화다시세우기 ..나이어린 심진의 묘한매력...홍가장 버린 한사내..쇠락한홍가장에 4명밖에 안남은 제자
여기에 묘한매력이 흐르는 작가님의 전개 무겁지않고 위트있는전개 전혀부담스럽지않군요...물론 예쁜 무림 여자등장하고요...
드디어 홍가장의 개파대전...흥미진진합니다 (뭔가 상상뛰어넘을....)
그리고 무정십삼월이라는 제목의 단체에대한 어떤 엄청난비사..(무정십삼월이 한 행동으로 무림대문파의 수장들 피살)
암튼 재미있습니다...직접읽어봐야 알수있을듯...
작가님한테 죄송합니다 나의 생각이 작가님 생각에 일치하지않겠지만 제가 표현력이없어서오...욕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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