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무법폐인님이 말씀하신대로,
무법자가 안들어 온 곳이 있는 반면에
들어왔어도 빌려가지 않아 반품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무법자 <장편소설> ☜ 바로 <>이 부분 떄문 입니다.
사람들이 장편소설이라 적혀 있으면 누가 읽겠습니까?
조금 나이드신 분들이나 한 번씩 보지
10대나 20대 초반? 분들이 읽기나 할까요..
물론 읽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반수분들은 안 읽으실 거라고 봅니다.
어제 제가 책방에서 있었던 얘기를 하자면,
나 "야 너 이거 꼭 봐라 진짜 재밌다..(친구와 같이 갔거든요,,)
친구 "그래? 하지만 장편소설이라고 써 있는데 너 이런거 보니?"
나 "아 여기 장편소설이라고 적힌 거 믿지마..무협소설이야."
친구 "아 그러냐? 하지만 별로 일거 같은데.."
나 "이 자슥이 내 말을 안 듣다니..아줌마 이거 몇 번이나 나갔어요?"
책방아줌마 "그거? 아직 한 번도 안나갔는데... 조금만 더 있다가 안나가면 반품하려고.."
나 "엥. 이걸 한 번도 안빌려갔다고요? 말도 안돼....혹시 장편소설이라고 적혀서인가.."
책방아줌마 "그거 그냥 장편소설아니었니?"
나 "무협소설이라고요!!! 제가 정말 강추할테니 남들오면 한 번 권해 보세요. 정말 후회안해요."
책방아줌마 "알겠다..한 번 얘기해 볼께"
대략 이런 대화들을 나눴죠...
즉 <장편소설>이라는 점에서 누구도 건드리지 않았다는..
★★★결론적으로 우리 무법자를 보셧던 고무판분들이 책방이나 서점?에
무법자는 장편소설이 아니다.. 무협소설이다 라고 알리자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몇몇 허접 글에 이 무법자가 질 수 없단 말이죠...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무법자 알리기 운동을 합시다!!!!!!!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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