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Jeong.H님 글과 게시판을 약간 돌아보면서
깨달은 점 입니다.
Jeong.H님 말씀대로 지금 공모전 참여작의 조회수를 구독자 통계를 이용해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 하더군요.
조회수를 완전히 비밀로 하려고 한다면
공모전에 한해서 구독자 통계도 가려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장르.
공모전 장르 선택이 안되더군요
이건 개선해야될지 그냥 둬야 할지 애매 하군요.
글의 노출과 선택...
결국 기존의 연재되었던 작품중 어느정도 인지도 있던 작가분들이
공모전을 위해 다시 올리는 글의 인기도가 높더군요
구독자 통계를 봐도 그렇고 댓글 수를 봐도...
노출 순서도 오늘은 첫날이라 시스템 오류도 있고 글 등록의 복잡성도 있고 해서
좀더 봐야겠지만 좀 들죽날죽 하는 면이 있군요.
첫날 분위기만 봐서는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대로 가면 구 인기 연재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신작이 나오느냐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구 인기작중 연종한 작품이 상당수 다시 올라오고 있더군요
인기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그리고 프로 작가분들은 참여 안 하실거라고 많이들 얘기 하셨던데
잠깐 보니 과거에 글 쓰시던 작가 분들도 몇몇 참가 하셨더군요
일단은 며칠 지나 어느정도 시스템이 안정을 찾고 난 후
글의 노출 순서나 기타 버그가 잡혀야 분위기가 확실해 지겠지만
글 올라오는 양이나 속도가 엄청나네요
한 페이지에 50편 이라면
지금 6페이지 이니 300편...
연재작 숫자가 순식간에 늘어나다니 공모전의 힘은 대단합니다.
제대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부랴부랴 오늘 첫 글 올리면서
정말 제대로 시겁 했네요.
아무래도 분위기가 진짜 참가하는데 의의를 둬야 될거 같더군요
뜨겁다 못해 무시무시 하니...
독자분들은 좋으시겠습니다. 갑자기 읽을 글이 늘었으니.
자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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