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동행, [폴라이트 테일즈] 완결냈습니다.

안녕하세요. 갈랑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계실겁니다.

전작으로는 [엘른도전기], [B.C.XXX], J사이트의 [뉴-카파로 가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아!’ 하고 ‘봤던건데?’라고 생각하셨으면, 고맙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연재한담란에 글을 올린 이유는 또 하나의 글을 마무리지었기 때문입니다.

[엘른도전기-숨은영웅, 자유기사전] 부터 같은 세계로 이어진 [폴라이트 테일즈]는 2010년 1월 부터 연재를 시작했는데, 마지막 연재일 2016년 8월 1일자로 완결을 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 연재를 시작하셨거나, 글쓰기에 지쳐있으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키르슈]

수고많으셨습니다 ^^

[신세로]

수고하셨습니다. 완결 축하드립니다!^^

[서백호]

수고했습니다. ^^

[독자풍뎅이]

수고하셧습니다...혹시..bcxxx 같은류는또않쓰시나요?

[흠칫]

와 수고하셨습니다. 대단!
멋있네요.

[떠중이]

간만에 한담 구경하는데 갈랑님.
수고하셨습니다.
1편부터 다시 봐야지. 별로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서정적인 류의 게임 판타지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소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아드]

갈랑님 축하드려요. 뭔가 클래식한 알피지를 보는 느낌을 주는 소설이었어요. 아직 완주는 못했지만 시간 나는대로 달리겠습니다!

[귄아]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다 읽지는 못했지만 십년동안 작가님 글을 보면서 세월이 가는걸 느낍니다. 이게 완결이 날까했는데... ㅠㅠ 감회가....

[광무암무]

진짜 세월이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폴라이트의 겜생을 다시 느끼러 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