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는탁월입니다.
다른 곳에선 바보는탁월한것이다. 로 알려져 있는 건실한 남성입니다
이미 그만둔 소설인데 이상하게도 계속 독촉 메일이 날아들고..
또 어제는 리플로 요청까지 날아들더군요..
그래서 문피아에서 다시 연제하렵니다.
슬픈 판타지를 원하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또 질러버리겠습니다.
엘리멘탈가디언.
제 첫 판타지 소설이자 히트친 소설입죠.
감동적인 내용을 원하신다면 적극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은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나이는 93. 살면서 좋은 추억보다 악몽을 많이 겪은 그는 엘리멘탈 가디언이란 존재가 되어 하이엘프들을 지키며 살게 되었으나..
드래곤과의 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하이엘프들의 모습에 절망해버리는 그는 살아갈 의지마저도 잃어, 마지막 한 하이엘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을 찾아갑니다.
그녀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간 그에게 보인 것은 그녀가 남긴 어린 딸.
사랑했던 여자가 죽으며 남긴 딸아이를 본 그는 그 아이의 모습에서 예전의 자신을 보게 되고, 아이의 인생을 불행히 만들지 않겠다며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건 이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만이라도 드래곤들로부터 지켜내기로 하는 것.
부모를 잃은 고아인 아이에게 가족이 되고, 보호자가 되어주는 그의 감동적인 삶을 보고 싶으시다면 환영합니다.
이 소설은 아직 카테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달 연참대전에 참여하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잘 하면 우승할지도 모르죠. 왜냐하면 이 소설은 이미 3권 분량이나 썼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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