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에서 '가면의 천사'를 연재하고 있는 야크입니다.
몇 개월간의 연중에도 첫 글을 올리자마자 반갑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대답드리지 못한 것은, 한 편 달랑 올려놓고 복귀했다고 말하기에는 염치가 없어서였습니다. -_-
두 편 8회분과 세번째 편에 한 회분. 총 9회분을 올려놓은 지금에야 '돌아왔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습니다.
저 돌아왔습니다. ^^;
그동안 많이 죄송했습니다.
아직도 남아서 처리할 일들이 좀 있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연재가 꾸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판타지에서 '많다'는 말이나 개념이 워낙에 개인적인 주관에 머물긴 하지만, 제겐 지금도 많다고 느껴집니다 ^^;)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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